생태학교 숲

가족 나들이에 제격 용산구 어린이박물관

가정의 달,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할 곳을 고민 중이라면 용산구의 박물관을 주목해 보자. ‘어린이박물관’, ‘놀이터’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모두를 한마음으로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사진 봉재석
생태학교 숲 1
만지고 놀이하며 역사를 배워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우수성, 독창성을 어린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의식주를 중심으로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체험형 전시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를 살펴보며 곡식을 직접 갈아 보거나 퍼즐, 그리기, 주사위 놀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탐구학습과 게임도 마련돼 있어 몸으로 직접 익히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전시인 ‘반구대 바위그림 : 고래의 여행’은 역사와 함께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도 돕는다. 야외 공간인 ‘뜰’도 어린이의 놀이터로 인기가 높다.
생태학교 숲 1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관람하기
관람안내 월~금 10:00~17:50, 토·일 5회차 운영, 회차당 70명 입장
※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위 치 용산구 서빙고로 137
문 의 ☎ 02-2077-9647
홈페이지 www.museum.go.kr/site/child/home
관람예약 인터넷 사전예약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몸으로 익혀요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세계 최초로 전쟁 역사를 콘텐츠화한 어린이박물관이다. 전쟁 역사를 학습하는 공간이자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배움터이기도 하다. 무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성벽 쌓기, 미로 찾기, 트릭아트 등 관람과 체험을 혼합한 형태의 전시관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해야 가능하다. 어린이박물관에서 사전 학습을 마치고 바로 옆의 전쟁기념관을 들러 보는 것도 좋은 관람 코스. 비행기, 전차 등이 있는 야외 어린이 광장도 전시 공간만큼 인기가 높다.
생태학교 숲 1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관람하기
관람안내 매일 09:30~18:00, 매일 8회차 운영, 회차당 입장 인원 제한 있음
※ 매주 월요일 휴관(월요일이 포함된 연휴 때는 연휴 다음날 휴관)
위 치 용산구 이태원로 29
문 의 ☎ 02-709-3139
홈페이지 www.warmemo.or.kr/kids
관람예약 현장 및 인터넷 예약
다양한 체험으로 한글문화를 이해해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한글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인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 2월 한글놀이터를 새 단장하고 어린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4월부터 ‘나의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를 운영해 어린이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에게도 호응이 높다.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이 전시는 신체활동 중심의 체험과 관람으로 한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디지털 미디어에 글자를 입력하거나 블록으로 간판을 만들고 한글 자모를 닮은 놀이기구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이 가능하다.
생태학교 숲 1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관람하기
관람안내 매일 10:00~18:00, 일 8회차 운영, 회차당 40명 입장
※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관
위 치 용산구 서빙고로 139
문 의 ☎ 02-2124-6200
단체 관람 02-2124-6203
홈페이지 www.warmemo.or.kr/kids
관람예약 현장 및 인터넷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