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 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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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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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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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7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7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부터 12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 먼저 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2021 회계연도 2/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교통행정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마을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심의했습니다.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재위탁 보고 ▲2021 회계연도 2/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어르신청소년과, 공원녹지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등 7건을 심의했습니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266회 임시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들이 있는 만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이건희 미술관’ 용산구 건립 촉구 건의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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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6월 22일 개최된 제2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산구에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유치해 줄 것을 정부 및 관계기관에 건의하고자 「‘이건희 미술관’ 용산구 건립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용산구의원 12명이 공동발의(대표발의 이현미)한 것으로 이현미 의원은 “용산구는 고(故) 이건희 회장이 살았던 제2의 고향이며, 삼성미술관인 ‘리움’이 있는 곳이자 서울의 중심으로 교통이 용이하여 관광객 접근성이 높아 ‘이건희 미술관’을 건립하기에 가장 타당한 장소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용산에 유치한다면 국내외 관광객에게 가장 큰 효용과 편익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적 특성과 결합하여 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부상해 우리나라를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용산구는 지난 4월 ‘역사문화 르네상스 특구’로 지정되어 향후 문화·예술에 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고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삼성미술관 리움 등으로 박물관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기증품에 대한 가장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보존·관리와 연구가 기대되는 바 용산구의회는 ‘이건희 미술관’을 용산구에 건립하는 것을 정부와 관계 기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용산구의회-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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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원장 김학량)은 지난 6월 17일 용산구의회 1층 의장실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세미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정치실무 및 상호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이 정보·문화·학술 교류를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며, 용산구민을 위한 정책 개발과 입법 발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용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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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용산역사민족공원 만들기 특별위원회(이하 공원특위)는 7월 8일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구 장교숙소 5단지)를 현장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용산미군기지 이전 후 조성될 용산공원의 현장을 사전 방문하여, 미군 잔류시설 및 근현대의 역사적 공간 등을 직접 보고 파악하여 용산공원이 온전한 생태공원이자 역사민족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했습니다. 공원특위 소속 의원들은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의 주요 시설 및 공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전문해설사에게 자세한 역사·문화·지리적배경·공원조성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용산공원 전시공관 및 자료실을 탐방했습니다. 김철식 공원특위 위원장은 “근현대의 역사가 살아 있는 용산공원 부지를 직접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구민을 위한, 구민이 원하는 용산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