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 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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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검색창에 ‘용산구의회’를 입력한 후 홈페이지(www.yscl.go.kr)를 방문하시면 더욱 다양한 의정활동을 볼 수 있습니다.
용산구의회,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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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7월 13일 개최된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성평등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발전 가능한 용산을 만들기 위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자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의문은 용산구의원 13명이 공동발의(대표발의 김정준)한 것으로 김정준 의원은 “국제적으로 여성과 도시문제에 대한 논의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며, “도시환경, 공간 부문, 정책 결정 과정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평등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여성친화도시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용산구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먼저, 주민의 정책요구를 반영하여 양성 평등한 지역정책 수립을 통해 구민 모두가 동등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또 안전과 돌봄 체계가 구축된 가족 친화적 여성친화도시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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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7월 13일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윤리특위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철식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병산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윤리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이상순, 오천진, 고진숙, 장정호, 윤성국, 김정준, 설혜영, 박미화, 이현미 의원이 선임되었습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철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원의 청렴, 윤리에 대한 구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용산구의원이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윤리특위를 통해 엄격히 심사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병산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코로나19 대응 근무자에게 격려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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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폭염 속 고군분투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선별진료소를 현장 방문하고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건소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백신 접종으로 구슬땀 흘리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용산구의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합니다
용산구의회 제267회 임시회가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8일간 이어집니다.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당면 안건처리를 통해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