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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세계 각국의 문화
반가워요! ❛이태원 지구촌 축제❜

더 강력해진 볼거리와 먹거리
알찬 즐거움으로 꽉 채운 축제 한마당
#1회용품_최소화 #구민과_함께 #이태원_관광특구
시작은 2002년 월드컵 기간 아리랑택시부지에서 이태원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하여 의기투합한 이태원 상인들의 작은 행사였다. 20년 만에 120만 명이 찾아와 즐기는 성공한 축제가 되었지만, 코로나19로 2년간 아쉬운 숨 고르기에 들어가야 했다. 그러나 오는 10월 15일 토요일부터 더 강력해진 이틀간의 축제가 이태원관광특구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우리, 지금 만나! Let’s get together

3년 만에 돌아오는 이태원지구촌축제의 슬로건은 ‘우리 지금 만나!’다. 숨 고르며 기다렸던 시간을 뒤로하고 세계인이 함께 축제의 자리에서 반갑게 만나자는 마음을 담았다.

오후 5시 열리는 개막식은 ‘제29회 용산구민의 날(10. 18.) 기념식’과 함께 진행한다. 그래서 축제명도 ‘구민과 함께하는 2022 이태원지구촌축제’다. 구정 홍보 영상, 구민 대상 시상식도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연이은 행사로 구민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세계 속의 용산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축제 기간, 이태원로(녹사평역 ~ 이태원역), 보광로(이태원역 ~ 청화아파트 삼거리) 일대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개막식, 딜라이브 특집 착한콘서트, 세계 전통문화 경연대회, 요리대결, 지구촌 퍼레이드, DJ파티, 댄스경연대회, 폐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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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일정은 행사 당일 모바일 홈페이지(itaewon2022.modoo.at 또는 itaewon.or.kr)를 참고하세요.

※ 축제 기간 이태원로(녹사평역 ~ 이태원역), 보광로(이태원역 ~ 청하아파트 삼거리) 일대 차량을 전면 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