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설운도 씨가 행복한 용산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함께할 용산구의 홍보대사로 지난 10월 5일 위촉됐다.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한남동에 거주하는 용산구민이다. 앞으로 2년간 용산구민이자 용산구 홍보대사로서 전국 방방곡곡에 명품도시 용산을 널리 알릴 설운도 씨의 활약을 기대한다.

용산구는 다양한 구정소식을 구민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줄 용산명예기자 10명을 신규 선발하고 지난 10월 4일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용산구를 위한 활동과 봉사 경험이 풍부한 60대 어르신부터 대학생, 학부모, 마을활동가, 자영업자, 회사원 등 연령과 직업이 다양한 이번 명예기자들은 기존 활동 중인 7명의 명예기자들과 함께 <용산구소식> 및 <용산은빛소식> 등 지정 주제에 적합한 취재 및 기사를 작성한다. 문화 행사, 교육, 복지, 건강, 경제, 안전, 환경, 도시 등에서 관심 분야를 정하여 활동함으로써 전문성을 키우고,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의 직능단체 가입 활동을 통해 구민 밀착 기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명예기자 여러분, 파이팅!

2022년 깊어 가는 가을, 주민 대표들과 구청장이 따듯한 차 한잔과 함께, 구정을 논의하고 민생 현장을 방문하여 소통합니다.

일정 2022. 10. 24.(월) ~ 11. 7.(월)
장소 각 동주민센터 및 현장 방문 장소
참여자 각 동 주민 대표 및 현장 관계자
내용 차담회, 민생 현장 방문

동별 일정과 현장 방문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