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갤러리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조각상 ‘형제의 상’
건축가 최영집(崔英集), 조각가 윤성진(尹晟鎭), 화가 장혜용(張惠容)이 2년여에 걸쳐 공동 작업한 직경 18m, 높이 11m 규모의 청동 조각상으로 국군장교인 형과 북한군 병사인 동생이 전쟁터에서 극적으로 만난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