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의회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용산역사민족공원만들기특별위원회」 용산역사박물관 현장방문
용산구의회 용산역사민족공원 만들기 특별위원회(이하 공원특위)는 4월 13일 용산역사박물관을 현장방문하였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용산역사박물관에 방문하여 미군기지가 주둔해 온 용산공원의 역사를 직접 보고 파악함으로써 용산공원이 온전한 생태공원이자 역사민족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하였습니다.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용산역사박물관 해설자를 통해 용산역사박물관 내 용산공원 역사 및 문화 해설을 듣고 박물관의 주요 시설 및 공간 등을 탐방하였습니다.
김철식 공원특위 위원장은 “근현대의 역사가 살아있는 용산역사박물관을 직접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구민을 위한, 구민이 원하는 용산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제37호 의회보 발간 안내

용산구의원들의 2021년 하반기 의정 활동을 고스란히 담은 제37호 의회보가 발간되었습니다. 의회보는 의회운영 일정, 의원소개, 회기 운영현황 및 안건 처리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특별위원회 활동,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의정이슈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산구의회, 「시내버스 노선조정안」 반대 결의안 발표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4월 18일 개최된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16번, 3012번 버스를 이용하는 구민의 생존권과 이동권을 침해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며 서울시에서 용산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촉구하고자 「시내버스 노선조정안」 반대 결의안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의문은 용산구의원 13명이 공동발의(대표발의 설혜영)한 것으로 설혜영 의원은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통하여 2016번 서빙고역-효창공원 구간, 3012번 동작역-이촌동 구간의 노선을 단축하고 0411번 노선을 신설하는 조정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선 운영의 효율화라는 미명 하에 용산구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라며, “용산구민 의견조회 95% 이상의 반대 결과, 노선 조정 구간 해당 7개 동의 반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용산구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조정안에 강력히 반대 의사를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산구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노선 운영의 효율화라는 명분 하에 2016번, 3012번 두 개의 용산구 구간 노선을 단축함으로써 용산구민의 편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조정안에 대하여 강력히 반대하며,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에 용산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톡톡톡, 용산구의회를 말하다!

2편: 의회의 운영(2)

의회는 정례회와 임시회로 구분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의회의 연간 회의 총일수는 정례회 및 임시회를 합하여 120일 이내로 하고, 정례회의 회기는 제1차·제2차 정례회를 합해 50일 이내, 각 임시회의 회기는 20일 이내로 합니다. 정례회의 집회일은 아래와 같으나 그 날이 토요일·공휴일인 때에는 그 다음날에 집회합니다.
제1차 정례회는 매년 6월 1일에 집회하는 것이 원칙이나 총선거(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연도의 제1차 정례회는 의회의 의결로 9월·10월 중에 따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회기에서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결산의 승인 및 그 밖의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제2차 정례회는 매년 11월 20일에 집회하며,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의 실시와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따른 예산안의 의결 및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용산구의회의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합니다

용산구의회 제274회 임시회가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8일간 이어집니다.
제27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당면 안건처리를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