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의회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2022년 용산구의회는 총 9회 100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 및 임시회(정례회: 2회 48일, 임시회: 7회 52일)를 개 최해 조례안 및 각종 당면 안건 처리는 물론 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청 바랍니다.
2022년 용산구의회 회의운영 기본일정 계획 안내
■ 2022년도 용산구의회 회의운영 기본일정(안)
용산구의회-용산구 인사 운영 협약 체결
용산구의회와 용산구는 1월 11일 용산구청에서 구의회 균형 있는 인력 배치 및 구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운영 도모를 위해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인사 협약은 오는 13일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앞서, 구의회와 구청 간의 균형 있는 인력배치와 효율적 인사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데 따른 것입니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금까지 구청장 권한이었던 의회 사무국 직원의 승진, 채용, 징계, 교육 등 실질적 인사 권한을 구의회 의장이 가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집행기관과 인사운영에 대한 협력관계를 맺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사권 독립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특히 인사교류는 물론 후생복지, 교육 등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 일선에서 일하는 의회 사무국 직원과 구청 직원들 사이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하여 용산구의회는 철저히 준비해 구의회 인사권 독립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용산구의회,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1월 5일 11시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정재 의장은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인도주의 정신으로 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및 국제협력사업 등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며, “이번 적십자 회비 모금에 우리 구민들도 적극 동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달 소감을 밝혔습니다.
용산구의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합니다
용산구의회 제271회 임시회가 1월 19일부터 1월27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제271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2021년 회계연도 4/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제한된 방청, 이제 인터넷과 모바일로 용산구의회를 만나세요
용산구의회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회의 방청 및 의회 참관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직접 방문 없이도 의회를 접할 수 있도록 용산구의회 홈페이지에서는 구의 원들의 생생한 회의모습, 회의록 검색, 조례 제·개정내용, 의정활동 동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과 모바일로 용산구의회를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