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6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298회 정례회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4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지고,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당초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한 예산 낭비는 없는지 철저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윤정회 의원을 위원장으로, 권두성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정회 위원장은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면서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권두성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위원장님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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