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용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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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시선으로 만드는 안전: 용산의 하늘을 깨끗하게, ‘용공협’

오랜만에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우리가 일상적으로 오가는 골목 곳곳도 더 안전하고 쾌적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에게 같다. 글. 편집실   사진. 용산 공중케이블 주민 안전 협의회 제공

용산 공중케이블 주민 안전 협의회

매일 오가는 동네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

용산구 주민들은 그 해답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찾았다. 이를 위해 2024년 12월, 용공협(용산 공중케이블 주민 안전 협의회)을 만들었다. 용공협은 복잡한 공중케이블 문제를 해결하고, 용산의 거리와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는 주민 모임이다.
용공협의 주요 활동은 용산 주민들이 자신의 거주 및 생활 공간을 직접 촬영하고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공중 케이블 정비 작업이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참여자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기록한 자료에는 남영동, 후암동, 한강로동, 신계동, 신창동, 보광동 등 용산 지역 곳곳의 공중 케이블 현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매월 한번 모여 자료 공유와 검토 회의를 하고, 디지털 맵핑 작업을 통해 차근차근 현황 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용산의 맑고 깨끗한 하늘을 기대하다

매일 접하는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구청 담당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는 이러한 민관 협력 시스템은 여러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관내 공중 케이블의 정확한 현황 파악으로 관리가 쉬워지고, 취약 지역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더 큰 변화를 만들어, ‘주민과 함께하는 용산’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전선 정리를 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용산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 움직임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달콤한 약속이 될 것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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